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ㅁㅁ -- 나의 글 208

[스크랩] 따뜻한 옷을 입자구요.

이제 나의 일상이 되어버린 이곳에서의 나의 흔적. 주인이 없는 카페가 싫어서 아니 친구가 나타나면 차한잔이라도 대접하고 싶어서 그렇게 이곳을 지킨다. 매일 매일의 삶의 궤적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그렇게 친구와 대화하듯 그렇게 풀어내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놓는 것 그것이 참으..

[스크랩] 티파니에서 시낭송을~~~

중고등학교 시절 교과서에 나오는 시는 모두 외우라하여 시라는 것은 당연히 외워야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시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때에는 아예 국어교과서를 몽땅 외웠었는데.... 요즘 아이들에게 시를 외우라하면 짜증을 낸다. 정말 시는 외워야한다. 외국 선진국들은 중고등학교 줄업하면 최소 150..

[스크랩] 가을을 떠나 보내며~~~

지난주 조카 결혼식때문에 그린내에 가지 못했는데 그린내로 들어가는 드라이브 길 아~~ 무어라 이 느낌 표현할 수 있을까? 어떻게 이 다채로운 가을의 소리와 빛깔들을 표현할 수 있단 말인가. 바람결에 떨어져 내리는 낙엽들 샛노랗게 물든 은행잎하며 붉은 단풍잎하며 노르팅한 떡갈나무 잎하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