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ㅁㅁ -- 나의 글 208

[스크랩] 꿈 꾸는 자의 행복!!!

며칠전 학교 운영위원장으로부터 도서실의 서가를 마련해주시기 위해 설비업자를 보내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내가 욕심을 부려 이중 서가로 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내놓았었는데... 그리고 어제 마침 시험기간이라서 일찍 집에 갔는데 오늘 아침 도서실 문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꿈꾸던 2중 서..

[스크랩] 작고 가벼워질 때까지

'작고 가벼워질 때까지' 지금은 지리산 자락으로 거쳐를 옮겼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모악산 다 찌글어져가는 작은 방에서 학처럼 늙어가는 내 나이의 박남준 시인의 산문집 '작고 가벼워질때까지' 이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마음 한자락. 이 책에 적혀진 말들 중에서 아름답다 생각되는 단어들을 적..

[스크랩] 조그만 행복을 세포에 기억시키며....

일상을 벗어나는 즐거움이 이런 것일까? 1박2일 동안의 선유도 나들이. 신시도까지 차를 타고 가서 그곳에서 배를 타고 들어간 선유도. 4년전 선유도 왔을 때에는 2인용 자전거타고 장자도 일대를 돌고 지천으로 널린 굴을 따먹는 즐거움에 선유도로 이사오고 싶다며 한동안 선유도의 추억에 흠뻑 취해..

우울한 샹송....................

우울한 남편 아트페어전이고 또 판화를 대중화 시킨다는 의미에서 값을 저렴하게 붙여 놓았는데 전부다 팔아도 유화한점 값도 못되니 전시회비에 들어간 돈 계산하고 나면 말그대로 팜프렛만 남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느낀점이 참 많다. 그동안 남편에게 전시회 안 한다고 들볶았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