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ㅁㅁ -- 나의 글 208

[스크랩] TV 도 없고, 인터넷도 안되고..........

지난해 인터넷이 잘 되지 않아서 잘 되었다 싶어 집의 인터넷을 끊었다. 물론 필요한 일은 직장에서 모두 해결하였다. 직장에서는 물론이고 집에오면 일단 컴퓨터부터 켜놓았고 하루라도 집에 인터넷이 되지 않으면 시종일관 불안하기만 했었는데 인터넷을 끊고 며칠동안만 불안했지 시간이 흐르니 ..

[스크랩] 30여명과 함께한 그린내 일기

교직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현실 교육의 문제점을 늘 지적하면서 왜 이렇게 교육이 황폐화되어 가는가 가슴아파했다. 봄날이 찾아와도 그 흔한 들꽃한송이 눈길 주지 않고 밖에 축제가 벌어져도 그곳은 딴세상일뿐 여전히 학교는 아이들을 사육하는 장소일뿐. 나 어릴적이나 지금이나 학교는 단 몇권..

[스크랩] 일상적인것들에대하여

빈집을 관리하기가 쉽지않다. 2주전에 갔다올 때 날씨가 추워질 것을 잊고 수도관리를 잘못해서 그만 수도의 관이 얼어 버린것이다. 시간이 조금 있어서 잠깐 그린내에 친구와 같이들렀는데 물이 나오지 않아서 커 피만 끓여먹고 도망치듯 나왔는데 지난 주에도 결혼식에 참석한 후 잠깐 들렀는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