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없는 사이에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일요일에 청주에 갔다가 금요일 밤에 시골에 내려오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시골 놀이터를 떠나 생활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다른 방법이 없다. 아이를 돌봐주지 않는다면 딸이 힘들것이다. 직장생활을 했기에 딸과 아들에게 무심했었다. 맛있는 음식한번 제대로.. 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ㅁㅁ -- 나의 글 2015.06.02
결혼 30주년을 맞이하여 참 아름다운 봄날이다. ㄱ결혼기념일이 4월 28일이다. 지금으로부터 꼭 30년전 1985. 4. 28. 그날은 햇빛 찬란한 좋은 봄날이었다. 그러나 난 결혼기념일날이 그렇게 화창하고 좋은 봄날인 것을 느끼지 못했다. 그냥 두렵고 슬프고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좋은 줄도 잘 몰랐고, 그렇게 좋은 날.. 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ㅁㅁ -- 나의 글 201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