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운영하며 하루하루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학교에 가면 우선 도서실 창문을 열고, 컴퓨터를 켜고, 차한잔 마실 겨를도 없이 수업을 위해 교실로 향한다. 아이들과의 끊임없는 투쟁아닌 투쟁을 하고 목이 쉬어 한시간을 쉬면서 컴퓨터 화면에 보이는 이곳저곳을 클릭하다보면 한시간이 후다닥 .. 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ㅁㅁ -- 나의 글 200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