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휴드림팬션 다슬기잡으러 오세요 섬진강에 달뜨고 다슬기를 잡았다. 물이 따뜻하여 춥지않고 달빛 환하여 무섭지않다. 다슬기는 밤에 돌이끼를 먹기위해 올라오는데 바위를 더듬으면 손에 잡힌다. 밤8시30분에 나갔는데 물속에서 놀다보니 시간가는 줄 몰라 들어와보니 밤12시. 아침에 일찍 일어나 다슬기를 박박 .. 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휴드림 소식 2018.07.25
2018 섬진강 휴드림의 여름 올해도 절반이 지났다. 벌써 7월. 추워서 옹송거리던 때 눈시린 겨울이 엊그제 였는데 검푸른 여름이 넘실댄다. 이 넘치는 에너지는 지구를 유지하는 원동력이니 태양신을 숭배했던 옛사람들의 혜안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산책길에 만난 나리꽃 장구목 요강바위 . 집옆 부지런한 .. 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휴드림 소식 2018.07.25
자식농사 자녀를 키운다는건 전 일생을 통하여 가장 소중한 일이다. 무릇 모든 생명체는 종족보존의 공동운명을 타고 났다. 그중에서 만물의 맨 꼭대기에 선자임을 자처하는 인간으로서 나이가 들어 결혼을 하고 자연스레 자녀를 키우며 그 소명을 다하는 일은 그 어떤 일보다도 아름답고 .. 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ㅁㅁ -- 나의 글 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