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ㅁㅁ -- 나의 글

노력은 자신의 결점을 극복하게 해준다.

아리랑33 2006. 7. 3. 23:10

요즘 시간이 좀 있으면 하는 나의 놀이는 마우스로 그림 그리기이다.

처음에는 정말 삐툴삐툴하게 선이 그려지고

호흡 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애를 먹었었는데

이제는 선이 경직 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그래서 어떤 소재만 보면

바로 그림으로 그리고 싶다.

며칠 전에도 민화를 그렸는데 정말 재미 있었다.

오늘은

그동안 그리고 싶었던 누드를 그려보았다.

생각보다 잘 그려졌다.

한동안 꽃그림을 그렸었는데

이제 당분간 민화와 누드를 그릴 예정이다.

마우스 그림의 장점은 얼마든지 수정이 가능하고 또

색채를 마음대로 변형시켜 가장 마음에 드는 색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포토샵을 활용하면 그림을 멋지게 변형시킬 수도 있다.

창의력이 부족한 나는 이 마우스 그림이야말로 창의력을 무한히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연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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