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ㅁㅁ -- 나의 글 208

[스크랩] 발등에 떨어진 불!!!!

시골 조그마한 학교를 꿈꿨었다. 더 과장되게 말하면 섬마을 학교. 종을 땡땡치는 그런 학교를 꿈꿨었다. 한학년이 14학급 전제 39학급 학생수는 1600여명. 순수한 교직원 수는 70여명. 이런 학교에 근무하다 보니 정말 나의 참을성에 한계가 왔다. 학생들은 자기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니면 학교 선생님..

[스크랩] 통큰 치킨 때문에!!!!!

우연이었다. 12월 11일 토요일. 딸아이 시험장에 데려다 주기 위해서였다. 하루종일 보는 시험이었고 운동장에 차를 대놓고 앉아 있는데 나가 달라는 것이다. 아침 9시. 커피라도 마시러 가자고.... 그러나 아침 9시에 문을 여는 커피숍이 있을까? 그냥 생각나는 대로 남편은 롯데가 어디냐고 물었고 빙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