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왜 그렇게 피서를 꿈꾸는가! 방학이 시작되면서 섬진강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다. 원두막을 짓느라 방학 초기는 모두 날려 보내고 끝없이 내리는 비 때문에 텃밭의 상추며 토마토 그리고 남새 나부랭이는 힘없이 주저 앉아 버리고 간신히 버티고 있는 고추는 빨갛게 익기도 전에 병에 걸려 가는데 .. 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ㅁㅁ -- 나의 글 2006.08.07
[스크랩] 행복을 모르는 사람. 오늘 개교기념일이라 학교에 가지 않았다. 아침 다섯시 반부터 아이들을 깨우느라 나는 피곤하다. 왔다갔다 하면서 나는 또 생각했다. 오늘 무얼하며 하루를 지내지? 아이들을 보내고 다시 9시까지 누워있다. 쓰레기가 생각난다. 아침7시부터 10시까지 시간이 버리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에 빨리 일어나.. 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ㅁㅁ -- 나의 글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