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 유쾌한 만남 ㅁㅁ/ㅁㅁ -- 아름다운 집 88

[스크랩] 공간에 핀 꽃, 작품이 된 공간

공간에 핀 꽃, 작품이 된 공간 작가들의 예민한 촉수로 그린 꽃. 그들의 작품이 놓인 공간은 언제나 눈부시다. 여기에 작품 속 꽃을 닮은 현실의 꽃을 더했다. 그림과 꽃이 하나되어 더욱 아름다운 명장면이다. 만지고 싶은 장미, 만질 수 있는 장미가 되다 (왼쪽) 작품 김재학 作 ‘장미’(2003, 53×45.5cm,..

[스크랩] 나만의 방, 공간이 나를 치유한다

나만의 방, 공간이 나를 치유한다 “다락방은 몽상을 키우고 몽상가는 다락방에 숨어든다.” 가스통 바슐라르는 <공간의 시학>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이런 다락방이 누구나 하나쯤 필요하지 않을까요? 잠시 세상에서 떨어져 숨어 있기 좋은 방, 귀 기..

[스크랩] 자연을 벗 삼은 효재의 집을 가다

자연을 벗 삼은 효재의 집을 가다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요즘은 보여지는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여기다보니 정작 집에 담아야할 필수요소인 ‘휴식’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집은 몸과 마음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일 때 가장 돋보인다는 것을 잊지 말자. 돌·나무·꽃 등 자연..

[스크랩] Korean style 바람이 머무는 풍경

[행복 아이디어] Korean style 바람이 머무는 풍경 옛 선비들은 삼복에도 의관을 정제하고 사랑방에 앉아 글을 읽거나 바둑을 두었다고 합니다. 마음으로 더위를 이겨낸 것이지요. 작은 더위에도 성급하게 에어컨을 틀어대는 현대인에게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며 마음으로 ..

[스크랩] 사람과 자연이 벗삼은 소박한 다실

1경남 하동, 소박한 한옥 별채에 마련한 한 칸 다실. “마을 회관이 우측에 보이면 거의 다 도착한 거예요.” 아담한 마당이 있는 단아한 한옥을 꿈꾸다 고향 안동에서 하동으로 터전을 옮기게 되었다는 조각보 작가 김명숙 씨. 시원스럽게 펼쳐진 논밭을 지나 자그마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

[스크랩] 겨울로 가는 포근하고 따뜻한 우리집이에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점점 포근해지고 있는 저희집이에요..^^ 슬슬 겨울인테리어로 바꾸어야 하는데.. 그냥 지금 이런 잔잔한 분위기가 좋네요........ 이렇게 햇살 마구 들어올때는 커튼이랑 윙체어에 패브리즈 잔뜩 뿌려 바짝 말려주어요~ 이번에 장만한 쇼파패드~ 쇼파가 길다보니 아이들이 몇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