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린이 모습(2006. 6) 꿈많고 해맑았던 아이. 지금은 재수도 아닌 삼수생의 모습으로 외로운 자기만의 싸움에 지쳐있는데.......... 남들은 남자친구도 사귀고 예쁜 옷 입고 룰루랄라 하는데 욕심도 많은 아이인데 남의 시선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남의 시선을 피해 아침부터 늦은밤까지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 아이를 .. 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ㅁㅁ -- 가족사진방 2006.07.05
딸 딸아이고등학교 2학년때의 모습일까? 아니면 3학년때의 모습일까? 컴퓨터 속에 저장된 사진인데 요즘은 사진을 찍으면 인화하지 않고 이렇게 컴퓨터속에 들어있다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이렇게 올려본다. 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ㅁㅁ -- 가족사진방 2006.07.05
남편과 나 2005년 가을 정읍여중 선생님들과 함께 내장산에 가다. 낙엽이 쌓여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려올 듯 한데. 그 낙엽더미 위에서 세상 근심 모두 비워내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본다. 계속 낙엽은 떨어져 내리고 내 미소도 그곳에 묻혔으리................ 2004년 가을날. 아마 운암을 가는 길이었을거다. 길가에.. 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ㅁㅁ -- 가족사진방 200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