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물놀이
여름의 절정에 물놀이 만한 것이 있을까.
강가에 살지만 물 속에 들어가 즐기는 것은 일년에 한두번 정도이다.
팬션에 온 손님들이 물속에 들어가 놀고 있는 것을
멀찍이 서서 부럽게 바라볼 뿐이었다.
오랫만에 아들과 손자가 왔다.
물에서 놀고 있기에 나도 물속에 들어갔다.
세상에나.
이 좋은 걸 즐기지 못했으면 어찌했을까 싶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데
추워지기전에 한번 더 물속에서 놀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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