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휴드림의봄
#수선화
#양지꽃
#노루귀꽃
세상은 코로나로 흉흉하고
주가는 대폭락을 하고
국회의원 선거로 정치권이 시끄럽지만
자연은 아랑곳하지않고
제 할일에 게으르지 않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선화꽃 피어나고
양지녘에
양지꽃 피어있다.
지난번 보았던 노루귀꽃을 보기위해
장구목에 갔는데
이곳저곳
존재를 알리고 있다.
고맙구나.
고요한 저녁.
눈부신 수선화.
가슴에 남아.
만들던 마스크 한구석에
수선화 수놓는다.
휴드림팬션 문의 010-3610-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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