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많고
해맑았던 아이.
지금은
재수도 아닌
삼수생의 모습으로
외로운 자기만의 싸움에 지쳐있는데..........
남들은 남자친구도 사귀고
예쁜 옷 입고
룰루랄라 하는데
욕심도 많은 아이인데
남의 시선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남의 시선을 피해
아침부터 늦은밤까지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 아이를 가장 힘들게하는 것은?
바로
자기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사람이 없는 거라나?
참........
그래서 오늘 나에게 꾸중들었다.
"지금 니가 그런 생각할때냐? 엉? 당장 공부 집어치워!
그리고 오늘부터 남자친구 사귀고 만나러다녀."
................................
'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 > ㅁㅁ -- 가족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린이 졸업식(아빠와) (0) | 2006.07.06 |
---|---|
[스크랩] 그린졸업식(병하와) (0) | 2006.07.06 |
딸 (0) | 2006.07.05 |
남편과 나 (0) | 2006.07.05 |
[스크랩] 성옥이와 태국여행~ (0) | 2006.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