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이제 시원하다는 말은 아니 나옵니다 ㅎㅎ
가을이예요
찬바람에 향긋한 커피도 생각나고
미처 가지 못한 단풍놀이에 아쉬워 하면서.....
집안에서 한번 느껴볼까요? ^^
나무판을 모양내서 잘라주구요
요즘은 빨강이 좋아서....
좀 따뜻한 느낌이 나는 빨강을 만들고예요
빨강에 갈색을 약간 섞으면 따뜻하면서두 차분한 느낌이 듭니다
넓은 판을 휘리~릭 색칠하구요
같은 색으로 조색을 해도 나뭇잎은 느낌이 다르죠?
갈색을 약간만 더 넣었답니다
나뭇잎과 커피잔을 말리고 있어요
^^
간단히 잎맥을 넣구요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한 컵받침이 완성되었네요
노랑 은행잎이랑 붉게 물든 잎으로.......
따뜻한 차 한 잔 드릴까용?
출처 : Woodmade Story
글쓴이 : 그림쟁이 원글보기
메모 :
'ㅁㅁ 유쾌한 만남 ㅁㅁ > ㅁㅁ -- 아름다운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조금씩 변해가는 우리집...그 소소한 일상.... (0) | 2007.12.17 |
---|---|
[스크랩] 거실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0) | 2007.12.17 |
[스크랩] 엄마는 딸아이의 입학을 준비중이랍니다 (0) | 2007.12.17 |
[스크랩] 나도 이제 무덤덤한 결혼 9년차..... (0) | 2007.12.17 |
[스크랩] 펠트공예 (0) | 2007.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