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10.
초아네와 함께 선유도에 갔다.
처녀적에 한 번 간 후로 두번째 가는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가 이어져 있는
2시간 남짓 배를 타고 가야 만나는 섬.
아들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한 컷.
우리가 묵었던 숙소 앞마당에서 아쉬운 마음 달래며 다시 한 컷.
모처럼 가족과 함께 하는 나들이.
그린이는 공부한다고 빠져서 아쉬움이 크고.
선유도에서 가장 즐거웠던 것은
내가 자전거를 못타기에
2인용 자전거를 타고
남편 뒤에 붙어서
장자도를 한바퀴 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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