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 사소한 행복 ㅁㅁ/ㅁㅁ -- 가족사진방

선유도에서 (2002. 10)

아리랑33 2006. 7. 11. 13:18

 

 

2002. 10.

 

초아네와 함께 선유도에 갔다.

처녀적에 한 번 간 후로 두번째 가는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가 이어져 있는

2시간 남짓 배를 타고 가야 만나는 섬.

 

 

 

아들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한 컷.

 

 

 

 

우리가 묵었던 숙소 앞마당에서 아쉬운 마음 달래며 다시 한 컷.

 

 

 

 

모처럼 가족과 함께 하는 나들이.

그린이는 공부한다고 빠져서 아쉬움이 크고.

 

 

 

선유도에서 가장 즐거웠던 것은

내가 자전거를 못타기에

2인용 자전거를 타고

남편 뒤에 붙어서

장자도를 한바퀴 돈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