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내 완산동에 대장간이 있다.
'기능전승자의 집'이라는 기능장도 붙어 있다.
불이 계속 타오르고
쇠를 불에 달궈 두드리는 늙은 기능인의 손놀림이
세월을 과거속으로 안내한다.
쇠스랑이를 만들고 있다.
굳은 쇠도 달구어 두드리면 부드럽게 꺾인다.
사람도 마찬가지겠지?
시간이 나면 전주 시내 곳곳
앞으로 신문화에 밀려
사라져갈 풍경등을 담아봐야겠다....
점쟁이집,
골동품집,
전통시장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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