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도 모두 떨구고
지난 세월 잉태한
저 선연한 빛.
하늘을 쳐다보느라
목이 뻣뻣해지는데
긴 장대 휘저으며
세월을 따네.
(그린내 감따는 날)
출처 : 군산여고51
글쓴이 : 김인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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