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 유쾌한 만남 ㅁㅁ/ㅁㅁ -- 아름다운 집

[스크랩] 새.봄.맞.이 < 포인트 꾸밈 7 >

아리랑33 2007. 4. 25. 13:50

 매년 3, 4월호 잡지에는 집 분위기 바꾸기에 대한 

칼럼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역시 같은 칼럼을 배당 받고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귀찮은 것을 딱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꼼꼼하지도 않습니다.

돈 드는 인테리어 역시 좋아하지 않습니다.

고민고민을 하다가 현재 유행 중인 인테리어 아이템과

제 나름의 취향과 아이디어를 믹스한

새봄맞이 포인트 꾸밈 아이디어 7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티키업스'라는 인테리어 스티커를 붙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스티커 하나만 붙였을 뿐인데.. 분위기가 화악~ 달라지죠?

완제품을 구입하거나, 간판 & 현수막 가게에 제작을 의뢰하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무대뽀 헝그리 정신으로 시트지에 직접 도안을 그려

만들어도 됩니다.

(독창성과 경제성을 고려해서 세번째 방법을 추천합니다. ㅎㅎ)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드락을 정사각형으로 12장 자른 뒤, 패브릭을 덧씌워 액자처럼 붙였습니다.

가구 리폼이나 페인팅, 그 외 많은 종류의 DIY와 비교하면

난이도 최하의 단순 작업이지만,

역시 손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로 추천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많이 대중화된 아이디어지만.. 그래도 소개합니다. ^^;

한쪽 벽면에 패널을 2/3 길이로 붙인 뒤, 선반 몰딩으로 마감했습니다.

화이트로 3년 정도 살았더니 좀 심심한 것 같아

밀크페인트를 칠했습니다.

(3번 정도 칠하면 예쁩니다. 전 신랑 시켰어요. 호호)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파벽돌 역시 대중화된 아이디어입니다.

어닝과 선반,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석대로 웨인스콧팅을 시도하려다가 도배는 생략하고, 프레임만 달았습니다.

직업의 특성상 한달에도 몇번씩 거실 가구가 바뀌는터라

허리 몰딩도, 페인팅도 시도할 수가 없었네요. 살짝 아쉬움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 '스티키업스'라는 인테리어 스티커를 붙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모 잡지 2월호 별책 부록 표지에도 소개된 제품이랍니다.

(똑같은 공간이 계속 등장하지만, 느낌은 모두 다르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톡톡 튀는 벽지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30평대 주방이나 침실의 한쪽 벽면은 반롤에서 한롤이면

충분히 시공 가능하답니다.

---------------------------------------------------------------------

이상의 7가지 아이디어, 예쁜 집 꾸미기에 많은 도움 되기를 바래요.

문의 사항은 블로그나 쪽지를 통해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글쓴이 : 제 시 원글보기
메모 :